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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스크랩]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속 지혜


이부자리 소독은 오전 11시∼오후 3시에

이부자리를 효과적으로 일광 소독하려면 우선 시간대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가장 좋 은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다. 이 때가 햇볕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데, 오후 3 시가 지나면 습도가 높아져 좋지 않으므로 곧바로 걷어 들인다. 널 때는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나 옥상 등에 이부자리를 활짝 펴서 널어 두도록 한다. 단, 비나 눈이 온 후의 3∼4일 간은 피하 는 것이 좋다.


페인트 칠할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먼저 칠할 곳을 깨끗하게 닦 은 다음, 테이프와 스티커를 확실히 없애고, 못 구멍은 막 는다. 묻으면 안되는 부분은 신문지로 가리고 도료를 물 이나 희석제 시너에 잘 희석 시켜,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세로에서 가로, 문 입구에서 먼 곳에서부터 문 입구로 칠하는 것이 순서다. 칠이 다 끝나면 사용한 붓과 로울러는 시너와 물로 세척하여 비닐에 보관해둔다



티슈통을 이용한 비닐 봉지 케이스

요즘은 티슈통도 귀여운 디 자인이 많아 다 사용한 후에 도 그냥 버리기 아깝다. 그렇 다면 비닐 봉지를 정리하는 케이스로 재활용해 보자. 슈 퍼며 백화점 등지에서 받아 온 비닐 봉지를 그냥 대충 접 어 아무 데나 넣어두는 대신, 잘 접어 티슈통 안에 넣고 필 요할 때마다 하나씩 빼내어 사용한다. 티슈통이 여러 개 있으면 더욱 편리하다. 비닐 봉지 크기에 따라 각각 보 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에 남아있는 농약 제거

모든 채소는 조리하기 전에 소금물에 절이는 것이 농약 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흔히 김치를 담글 때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게 되는데, 절여진 배추에서 물 이 나오면서 이 물과 함께 배 추에 묻은 농약도 빠져 나오 게 된다. 소금물에 절이는 것 외에 식초에 절이는 방법도 있다. 채소에 식초를 붓고 5∼6분 정도 절인 후에 꼭 짜 내면 농약의 독성을 줄일 수 있다.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제는 살균력이 강한 반면, 항균력이 떨어진다.
특히 욕실에 핀 검은 곰 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식초 를 뿌리고 시간을 두었다가 헌 칫솔이나 청소용 솔로 문 지르면 말끔하게 벗겨지고, 항균력이 생겨서 예방에 좋 다.
또한 싱크대나 장롱의 곰 팡이는 마른걸레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주면 쉽게 사 라진다.



색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알루미늄 냄비는 가격이 싸 고 열전도율이 높은 반면, 사 용하다 보면 검게 변색이 되 는데 이는 자체의 보호 피막 때문이다. 인체에 별다른 해 는 없지만 보기에 좋지 않아 문제. 이렇게 냄비가 변색되 었을 때는 사과나 레몬 껍질 을 얇게 썰어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문지르지 않아도 새것처럼 반짝 반 짝해진다. 또한 알루미늄은 식초나 염분에 약하므로 냄비채로 요리를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철 샤워는 따뜻한 물로

무더운 여름철에는 샤워를 할 때 찬물보다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샤워 는 수압으로 몸을 자극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수압이 높아야 하며, 어깨와 무릎, 팔꿈치 등 관절 부위를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해질 무렵 가벼 운 운동 뒤에 40도 정도의 물 로 샤워를 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근육이 이완되면 서 피로가 풀려 숙면에도 좋다.



소뼈는 두 번째 고는 것이 진국

큰맘먹고 사게 되는 소뼈, 그 런데 생각보다 맛있지 않다 면 속상하기 마련이다. 소뼈 를 사다 고을 때 국물을 맛있 게 하려면 우선 차가운 물에 다 소뼈를 한 시간쯤 담가둔 다. 그런 다음 반드시 펄펄 끓는 물에다 소뼈를 넣어서 고아야 깊은 맛이 우러나오 면서 맛있다. 뼈는 첫 번째 우릴 때보다 두 번째 우릴 때 진국이 우러나므로, 반드시 재탕하는 것을 잊지 않 도록 한다.

 

 


후라이팬 오래 쓰는 방법

사용 전에 부드러운 행주로 깨끗이 닦은 후, 안쪽 면을 기름으로 잘 길들인다. 사용 할 때는 가급적 중간 불을 사 용하며, 손잡이 부분에 직접 불이 닿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음식을 뒤집거나 집을 때는 금속성 제품을 자제하고, 플 라스틱이나 나무 제품을 사 용하는 것이 좋다. 저장 용기 가 아닌 조리 용기이므로 음식은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한다.


더러워진 은도금 수저 세척 요령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 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 다. 이럴 때는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 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 할 수 있을 뿐더러 깨끗하게 닦인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 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 할 수 있다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기

간혹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 무 예뻐서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두었다가, 나중에 다 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포장지에 붙 어있는 테이프. 매끄럽게 떨 어지지 않아 재활용하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테이 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떨어진다.


철 지난 신발은 티슈통에 보관

철 지난 신발이나 신지 않는 신발들로 가득한 신발장. 버 릴 수도 없고 그냥 두자니 지 저분하다면, 다 쓴 티슈통을 재활용해보자. 티슈통은 신 발 한 켤레 크기로 안성맞춤 인 데다, 티슈 빼내는 입구가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구 두 모양이 쉽게 보여 꺼내 신 기에 편하다. 박스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신발장 한 곳 에 올려 두어도 보기 흉하지 않다.

 

 


스카치 테이프 끝 찾기가 불편할 때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할 때 마다 매번 느끼는 불편함이 바로 테이프 끝을 찾는 일이 다. 투명하기 때문에 금방 눈 에 들어오지 않고, 막상 찾아 도 찰싹 붙어 있어 떼어내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 않다. 이 럴 때는 테이프를 사용하고 난 뒤 테이프 끝에 작은 단추 하나를 붙여두기만 하면 된다. 다음에 사용할 때 테이 프 끝을 긁어내는 수고도 덜 수 있다.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도장을 오래 쓰다보면 인주 가 잔뜩 끼어, 찍어도 글자가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칫솔처럼 거친 것 으로 무조건 문지르면 글자 획이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 다.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가 깨끗하게 빠 진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 에 떼어내기도 한다.


레몬즙을 조금만 이용하려면

가정에서 생선이나 굴 요리 에 많이 사용하는 레몬즙은 소량만 필요한 경우가 많아, 통째로 잘라서 짜내면 낭비 가 심하다. 몇 방울의 즙만 필요할 경우에는 빨대를 이 용한다. 빨대 끝을 비스듬히 잘라 뾰족하게 만든 후, 레몬 에 박고 꽉 쥐어짜면 빨대를 통해 레몬즙이 방울방울 떨어져 나온다. 사용 후에는 빨대째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휴가철 화분 관리

휴가철, 온 가족이 여행을 떠 나려고 하면 화분에 물을 줄 사람이 없어 걱정된다. 이럴 때는 화분보다 조금 높은 위 치에 물이 담긴 양동이를 놓 고, 폭 6센치미터, 길이 70센 치미터 정도의 가늘고 긴 헝 겊의 한쪽 끝은 양동이 속에, 다른 한쪽 끝은 화분 흙 속에 묻어 놓는다. 물이 헝겊을 타 고 조금씩 화분 속으로 스며 들어 일주일 정도는 무난하다.

 

 


빙수기계 없이 빙수 만드는 법

우유를 팩채로 얼려 큼직하 게 칼로 썰어 팥이나 과일, 아이스크림을 얹으면 빙수가 완성된다. 우유가 물과 빙점 이 같지 않음을 이용한 것으 로, 물과 달리 우유는 꽁꽁 얼지 않고 조금만 밖에 꺼내 놓으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된다. 얼음을 갈아 우유를 부어 금세 물처럼 되어버리는 보통 빙수보다 더 오랫동안 시원한 빙수 맛을 즐길 수 있다.


얼음통의 얼음을 오랫동안 녹지 않게 하려면

요즈음은 양주 칵테일이 일반화 되어 가정에서도 손님이 오면 양 주와 함께 얼음을 내오고는 하는 데, 얼음통의 얼음이 쉽게 녹아 버려 번거로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미리 얼음통에 꿀을 3 ∼4센티미터쯤 넣고 냉동실에 냉각시킨 후, 그 위에 얼음덩이 를 넣으면 제법 오랫동안 녹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는

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 자 칫하면 유리에 페인트가 묻 어 벗기느라 애를 먹게 된다. 칠하기 전에 미리 물기 있는 비누를 유리에 대고 문질러 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 레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젖은 신문지를 유리에 붙이 고 칠을 한 뒤에 떼어내는 방 법도 있는데, 마르면 신문지가 붙어 유리에서 안 떨어 질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가열한 요리는 식혀서 냉동한다

가열한 요리는 식혀서 냉동 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 동 식품의 맛이 떨어지는 이 유는 냉동실 문을 열고 닫을 때 올라가면서, 냉동 식품의 표면이 녹았다가 다시 얼기 때문. 이제부터 가열한 요리 는 완전히 식힌 다음에 넣고, 날 것은 금속 용기에 담아 급 속 냉동시키며, 해동할 때는 실온에서 녹인다는 것을 잊지 말자

 

 


송곳은 코르크 마개를 꽂아서 보관

가정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송곳은 어린이들이 만지다가 다치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인 병의 코 르크 마개를 활용하면 사고 를 예방할 수 있다.
송곳 끝 에 코르크 마개를 꽂아두면 송곳 끝이 부러질 염려가 없 고, 자녀들이 다치거나 연장 상자에 넣고 꺼내는 과정에 서 손을 다치는 일도 없어 안 전하다.


원목 가구의 청소 요령

원목으로 된 가구나 마룻바 닥은 표면에 도료를 칠하지 않은 나무 그대로의 상태이 기 때문에, 물걸레질을 하면 수분이 흡수되어 때가 끼게 된다.
또한 잘 건조되지 않은 가구는 실내 온도에 따라 변 형되기 쉽다.
원목 가구를 청 소할 때는 원목용 왁스나 두 유 등을 조금 발라서 마른걸 레로 꼼꼼하게 닦는 것이 좋 다.


쌀통에 사과 넣으면 햅쌀처럼 신선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 해서는 사과를 같이 넣어두 면 좋다.
또 쌀벌레를 없애려 면 마늘을 넣어두는 게 효과 적이다.
보관 장소도 중요하 다. 흔히 부엌과 나란히 있는 다용도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용도실이 물을 자 주 사용하는 곳이라면 문제 가 있다.
수분 함량이 수시로 변하면서 쌀이 변질될 가능 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볼펜 깍지의 재활용

그냥 버리기 쉬운 볼펜 깍지 도 모아 두면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빨랫줄에 끼워두 면 빨래에 자국이 덜 생기고, 빨래를 걷을 때 그대로 잡아 당겨도 볼펜깍지가 바퀴처럼 돌아가면서 옷이 상하지 않 고 잘 걷어진다. 또 벽에 옷 걸이용으로 못을 박을 때 깍 지를 알맞게 자른 뒤에 못에 끼워서 함께 박아두면, 옷 에 녹물이 묻지 않아 일석이조다.

 

 


만두는 양배추를 깔고 쪄야

찜통에 만두를 찔 때 일반적 으로 거즈나 베보자기를 밑에 까는데, 헝겊을 이용하면 나 중에 빨거나 삶아야 하는 번 거로움이 있다.
이럴 때 양배 추를 바닥에 깔면 만두가 붙 지 않고, 깔았던 양배추를 다 른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다.
찜통에 물을 넣 고 김이 오르면 양배추를 깔 고 1분간 찐 다음, 양배추가 숨이 죽으면 만두를 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달걀껍질은 깔때기 대신 사용

가정에서 식용유나 올리브 유 등을 병에 담으려다 보 면 깔때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 정에서는 깔때기가 없어, 급한 김에 종이를 말아 대 용으로 쓰고는 하는데 이럴 때는 자칫 식용유를 낭비하 기 쉽다. 깔때기가 없을 때 는 달걀껍질에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뚫어 써보자. 기 름이 밖으로 새지 않고, 배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게 따 를 수 있다.


남은 마늘은 샐러드유 묻혀 보관


마늘은 한 번에 사용하는 양 이 적다.
이 때 사용하고 남은 마늘을 그대로 두면 싹이 트 거나 말라 버려서 못 쓰게 된 다.
쓰고 남은 마늘을 잘 보관 하려면 먼저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한 쪽씩 나누어 입구 가 넓은 병에 넣어둔다.
그리 고 그 위를 덮을 만큼 샐러드 유를 충분히 넣고, 서늘하고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놓아두 면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다


오리털 제품은 물세탁이 효과적

오리털은 물세탁이 안되고 드라이 클리닝만을 하는 것 으로 알고 있지만 오리털의 특성상 물세탁이 더욱 효과 적이다. 오히려 드라이 클 리닝을 너무 자주 하게 되 면 오리털의 보송보송함이 없어지면서 겉감 또한 거칠 어진다. 또한 세탁후 보관 할 때는 옷걸이보다는 큰 봉투에 넣어 통풍이 잘되도 록 보관해야 오리털이 아래로 뭉치는 것을 피할 수 있 다.

 

 


부위마다 맛이 다른 무

무는 부위마다 맛에 있어 미 묘한 차이가 있다.
우선 잎사 귀는 비타민 C가 많으므로 기 름에 볶거나 어패류의 조림에 넣어 먹으며, 머리 쪽은 단단 하므로 된장국에 썰어 넣고, 가운데 몸통은 가장 단맛이 나고 익히게 되면 쓴맛이 나 므로 절임 등에 쓰면 좋다.
또 한 깍두기는 밑이 퍼지고 단 단한 재래종이 좋으며, 동치 미는 작고 동글동글한 것으로 담가야 맛있다.


홍차 찌꺼기를 이용한 염색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 터를 산뜻한 베이지 색으로 되살려 새옷처럼 입는 방법 이 있다. 먼저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서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 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 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 색 으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 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 르게 되도록 물을 넉넉하게 넣어두고 도중에 잘 휘저 어야 한다.


귤 오래 보관하기

겨울철에 즐겨 찾는 귤은 한 꺼번에 많은 양을 보관하다 보면 오히려 먹지 못하고 썩 어서 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귤을 신선하고 오랫동안 보관 하려면 소금을 이용해보자. 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 을 조금 넣은 후 손으로 잘 저 어 섞어준다. 그 다음 귤을 넣 고 1∼2분간 흔들어주면 표면의 농약까지 제거되면서,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직접 만들어 쓰는 부분세탁용 세제통

와이셔츠 칼라나 양말 뒤꿈 치는 세탁기에 넣기 전에 부분 세탁을 하면 좋다. 그 러나 이때 세제를 너무 많 이 풀어서 비경제적일 경우 가 많으므로, 부분 세탁용 세제통을 만들어서 쓰는 것 이 좋다. 조미료 통에 세제 를 담아서 세탁 시에 소매나 칼라에 적당량을 뿌려 세 탁하면 세제를 적당량 쓸 수 있고, 다 쓴 조미료 통도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밥솥으로 스펀지 케이크 만들기

집에서 스펀지 케이크를 만들고 싶 을 때 굳이 오븐이 없어도 된다.
전 기 밥솥 안쪽에 기름이나 버터를 바르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핫케이 크 가루를 반죽하여 부은 뒤에 취 사 버튼을 누른다.
다 되면 보온을 하지 말고, 바로 나무 주걱으로 뒤 집어 다시 한번 취사를 선택한다.
그러면 양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 지면서, 오븐에서 구운 것 이상으 로 맛있게 된다.


가스불은 중불이 경제적

조리하는 데는 불 조정이 중 요하다. 조리의 재료나 방법 에 맞게 불을 조정함으로써 훨씬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가스불의 경우에는 중불이 경제적이 다. 불꽃은 내연과 외연의 중심이 가장 온도가 높으므 로, 결국 불 끝이 냄비 바닥 에 닿아서 약간 꺾일 정도의 중불이 가장 열효율이 좋고, 다 열어 놓았을 때보다 한 결 효과적이다.


릇에 밴 김치 냄새는 푸른 잎 채소로 제거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 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 다. 이렇게 밴 음식 냄새는 물 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 워지지 않는데, 푸른 잎 채소 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 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놔두 면 된다. 신기하게도 그릇 안 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 진다. 커피 찌꺼기나 커피 가루를 조금 넣어 두었다가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제짝 찾기 쉬운 귀걸이 보관 요령

귀걸이는 모양도 제각각인 데다, 크기까지 작아서 자칫 잘못 보관하면 한쪽을 잃어 버려 결국은 둘다 못쓰게 되 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밀가루 나 가루 등을 치는 망을 이 용해보자. 뒤틀리거나 사용 하지 않는 망을 깨끗이 닦아 엎은 후에 귀걸이를 구멍 이 곳 저곳에 끼워서 보관하면, 귀걸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짝 맞춰서 고르기도 쉽다.

 

 

검게 눌어붙은 냄비를 닦을 때는

냄비가 타서 검게 눌어붙었을 때, 바로 벗겨내려다 보면 마 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무리 하게 힘만 주면 오히려 냄비 를 상하게 할 우려마저 있다.
이럴 때는 햇볕에 말리면 된 다.
2∼3일만 놓아두면 탄 것 에 들어 있던 수분이 다 말라 서 쉽게 벗겨진다.
건조시킨 냄비는 뒤집어서 두드리면 저 절로 눌어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냄비에 흠도 생기지 않는다.

구두 보관은 헌 스타킹을 씌워서

철 지난 구두를 보관할 때 나, 어쩌다 신는 구두를 신 발장에 넣어둘 때는 깨끗이 닦아서 보관하는 것이 일반 적이다. 그러나 막상 신으려 고 꺼내면 먼지투성이가 되 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구두 손질을 한 후에 못 쓰는 스 타킹을 씌워두면 통기성이 좋고, 먼지도 침입하지 않아 닦은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 스웨이드 등의 섬세한 소 재로 된 구두에 특히 안성맞춤이다.

보온병 내부의 물때는 식초 이용

보온병 내부에는 물에 포함된 철분 이 산화하여 반점이 생기거나, 수 질에 의한 불순물의 작용으로 물때 가 생길 수 있

출처 : 딱부리 세상-보물섬
글쓴이 : 딱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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