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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자료

29. 파라다이스1/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

29. 파라다이스1/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열린책들

 

인터넷에서 4주간 연속 베스트셀러에 기록되었기에 인터파크도서에서 구입해 보았다.

인터파크는 당일 배송이라더니 5/14에 주문했는데 18일에 도착된다. 15,16일 토.일요일 이고 17일 발송 18일 오후 도착...^.^

파라다이스1은 공상의 극을 달리는 환경운동가를 위한 책자같다.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어찌 이렇게도 철저하게 현실과 등진 공상을 할 수 있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과연 내가 이책을 끝까지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몇번이나 고민하다. 신기하고 궁금해서 억지로 읽었다.

작가는 이것을 재미로 쉽게 소설로 표현했지만 읽는 독자는 사실 괴롭고 공상이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이것을 다른 누구에게 권하고 싶은 생각이 이나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은 전혀 들지않는다.

그런데 어찌 이책이 연속 베스트셀러 4주나 되었는지 신기하다.

역시 보통 사람들은 기가막힌 상상과 자극적인 것에 많은 흥미를 느끼는가 보다.   

솔직히 파라다이스2는 내돈내고 구입하여 읽고싶지 않다.

 

다음은 파라다이스1 목록이다.

  • 〈환경 파괴범은 모두 교수형〉 (있을 법한 미래)
  • 〈진리는 손가락에〉 (막간의 짧은 이야기)
  • 〈존중의 문제〉 (있을 법한 과거)
  • 〈꽃 섹스〉 (있을 법한 미래)
  • 〈사라진 문명〉 (있을 법한 미래)
  • 〈안개 속의 살인〉 (있을 법한 과거)
  • 〈내일 여자들은〉 (있을 법한 미래)
  • 〈영화의 거장〉 (있을 법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