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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자료

2010.10.22(일) 황령산 편백나무 숲길 달빛 걷기

 

2010년 10월 황령산 편백나무 숲길 달빛 걷기

 

1. 일시: 2010년 10월 22일(음력9월15일 보름) 금요일 19:00

2. 장소: 황령산 편백나무 숲길 (약 5km)

3. 소요시간: 3시간

4. 산행코스: 문전역~돌산공원·벽화마을~바람고개~편백나무숲~금련산역

5. 참고:

황령산은 동래가 신라에 정복되기 이전에 동래지방에 있었던 거칠산국에서 온 산 이름으로 보고 있다. 거칠산국에 있는 산이라서 '거칠뫼'라 했던 것이 한자화 하는 과정에서 거칠'황(荒)', 고개 '령(嶺)'의 황령산이 되었다는 것이다. 정상에 '봉수대'와 산기슭에 천연기념물인 '구상반려암'이 있다. 금련산(金蓮山)은 산의 형상이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금빛이 나는 연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연산동의 유래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 연제구 경계에 위치한 전망 좋은 부산의 산으로 금정산과 더불어 부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로로 알려진 곳으로 이 곳 중턱에서 보는 광안대교도 멋진 장관이다.

■ 편백나무 숲

1976년부터 조성된 황령산 편백 숲은 76ha 면적에 30년생 190만여 그루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다.

숲의 향기, 피톤치드는 암을 치료하고 아토피는 물론, 우울증과 스트레스 치료, 향균 및 면역효과가 뛰어난 성분이다. 피톤치드는 편백나무에서 농도가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져, 황령산 편백나무 숲은 대도심 속에서 보기 드물게 가장 좋은 산림욕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편백나무 숲에 들러서면 도시의 소음이 사라지고. 곧게 선 편백숲의 향기 피톤치드성분이 흰머리는 검게 만들고 없어진 머리카락을 새로 돋아나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하니 이곳에서 모자를 벗는게 좋다.

 

8. 지도

 

황령산 편백나무 숲길 달빛 걷기 결과.

 

1. 참석자:  이욱환내외, 김인철, 장염재, 안홍식, 이영재 (총6명)

2. 코스: 서면 밀리오레(19:00)-황령산 레포츠공원 운동장(19:35)- 황령산 봉수대(19:50)-불꽃감상(20:00~20:50)-황령산 편백나무 숲길(21:00~21:40)-바람고개(21:40)- 문전역(22:00)

3. 소요시간: 3시간

4, 집행금액: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