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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미국여행 주의 및 참고사항

 

여행을 하려면 일정표를 짜야 되는 줄로 아시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연구하여 일정을 짜드라도 그대로 지키기란 거의 어렵습니다.

가능한 여행가이드북과 지도를 입수하셔서 가시되

대략 가보시고 싶은 곳을 정하셨다면 그냥 가세요.

현지에 가셔서 현지 상황에 따라서 가보시고 싶은 곳을 차례로 돌아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첫날 자연사박물관을 가기로 계획을 잡았는데,

뉴욕에 가는 동안이나 현지에서 현지 사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자유의 여신상을 간다고 하면서 함께 가지 않겠냐고 하면

'우린 일정을 지켜야 돼요. 안돼요'라고 할 것이 아니라

그런 경우에는 무조건 따라 나서는게 이득이 되는 겁니다.


뉴욕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뉴욕이 걷기에 좋은 도시가 못됩니다.

특히 관광객들을 노리는 사람들이 길 주변에 많습니다.

주로 흑인들인데 길에서 어설렁 그리다가 관광객인듯 한 사람이 지나가면

특이 관광객이 주위를 둘러 보느라 한 눈을 파는 사람에게

툭 부딛히면서 술병을 떨어 뜨립니다.

당연히 술병엔 가짜 술이 들어 있지만 당신이 부딛혀서 술병이 깨졌다고

물어 내라고 난리 법석을 떨게 됩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들은 달라는대로 돈을 주고 해결을 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술병 뿐만 아니라 고장난 핸드폰을 떨어 뜨려서 망가졌다고 우기면서

더 많은 돈을 울궈 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는 미국 현지인들과 길거리를 걷는 경우란 잘 없으며

운전을 할 때도 반드시 창문을 내리고 문을 잠근채 운전을 하는게 상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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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다양한 인종들의 집합체로서 경제적인 호황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땅이 넓어서 다양한 기후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데.

세계 초강대국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국가모습을 갖춘 지 불과 200여 년의 짧은 역사지만, 세계의 경찰국가를 자처하며, 실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탈냉전 시대에는 경찰국가로서 지구촌 어느 분쟁 지역이나 중재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현재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리며, 경제력에 있어서도 세계 제일의 강대국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들의 집합체로서, 내부적으로는 흑인과 백인의 갈등 유색 인종간의 갈등요소가 있긴 하지만, 경제적인 호황에서 오는 안정을 어느 누구도 깨뜨리고 싶진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리라 생각됩니다.

미국을 여행할 때는

* 미국은 팁(Tip)이 일반 생활화되어 있으므로 서비스 받은 금액의 보통 10∼15%를 사례해야 합니다.

* 미국은 수량 단위 방식이 조금 다르므로 비교하여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이 -> 1inch(인치)=2.54cm, 1foot(피트)=12inches=30.48cm, 1mile(마일)=1.61km

무게 -> 1oz(온스)=28.3g, 1lb(파운드)=454.0g

용량 -> 1gal(갤런)=3.785ml, 1floz(온스)=30ml

온도 -> 화씨(℉) = (섭씨℃ × 9/5) + 32, 섭씨(℃) = (화씨℉ - 32) × 5/9

예를 들면, 100℉는 38℃이고, 70℉는 21℃, 50℉는 10℃, 37℉는 0℃이다.

 겨울은 춥습니다. 장마와 같이 많은 비는 시기는 없으나 겨울에는 눈이 아주 많이 옵니다.


뉴욕은 미국 내에서 비싼 편이며 모든 가격에 8.25%의 지방세가 붙는다.


(자유의 여신상 가는방법)


1. 지하철을 타고 South Ferry역이나 Bowling Green 역에 내린다.

2. 걸어서 배터리 파크로 간다.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운항하는 페리이용권을 구입한다.

3. 사람이 많음으로 한 30분정도 기다려 페리를 탄다.

4. 페리를 타고 가면서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여기서 주의점! 3층으로 돼 있는 페리의 꼭대기에서 사진이 잘 찍힙니답니다. 아 그리고 우측에 앉으세요. 꼭)


뉴욕에서는 아주 많이 걸었다. 그리고 거기서 처음으로 미국 지하철을 타보았다.

그곳 시내에는 거지, 장사꾼이 많다.

처음에 가면 무서울 정도로..

그리고 뉴욕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박물관, 자유의 여신상을 보았다.

우리가 갔을 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공사 중 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뉴욕은 소문만큼 좋은 관광지는 아니다.

너무 더럽고 복잡하다. 뉴욕은 뮤지컬을 안보면 별 재미는 없다.

우리는 표를 못 구해서 못봤다.

아마 우리 여행 중에 가장 힘들었던 곳은 뉴욕이었던 것 같다.

주의점.

이곳의 소문난 관광지에는 장사꾼이 많다.

엄마도 넘어갈 뻔했다.

그냥 길가에 세워놓고 사진 찍어서 돈 달라고 하는데, 그건 너무도 교활한 장사꾼들의 수작이다. 그리고 길거리 공연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공연을 보면 끝나고 1,2불을 준다. 너무 재미없을 땐 안 줘도 된다.





입국시 주의점


 일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비자를 받았다고 판명되면, 입국이 공항에서 거절당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입국심사


입국심사장을 나라에 따라 Immigration나 Passport Control이라고 표시한다. 또한 나라에 따라서는 거주자(Residents)와 비거주자(Non-residents), 혹은 자국 패스포트 유지자와 외국 패스포트 유지자(Foreign Passport)의 카운터가 나누어진 곳도 있다.


입국 심사에 필요한 것은 패스포트와 기내에서 배부한 입국 신고서 카드가 기본이다. 이것들을 입국 심사관에게 제시하면 심사관은 서류들을 본 후 여행의 목적이나 체류 예정지, 기간등을 간단히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심사관이 가장 경계하고 있는 「자국에서 불법 체류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보여지지 않는 것이다.


 입국심사에 필요한 회화 및 질문


Q: 여행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your purpose of your visit?

A: 관광입니다. / 업무차입니다.

Sightseeing./Business.


Q: 몇일 머무르십니까?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A: 10일 정도입니다.

For about ten days.


Q: 어디에서 체재하십니까?

Where are you going to stay?

A: ABC호텔입니다.

ABC Hotel.


Q: 돈을 얼마나 가지고 계십니까?

How much money do you have with you?

A: 700달러가고 있습니다.

I have seven hundred dollars.


Q: 귀국 항공권은 가지고 계십니까?

Do you have a return airplane ticket?

A: 예, 여기 있습니다.

Yes. Here it is.


여기서 주의할 점은 비록 체재지가 친구나 친척집이어도 호텔이름을 말하는 편이 유리하다. 불법 체류의 우려가 있는 인물로 보이기 쉽기 때문이다.


뉴욕여행 방법



한가로움과 긴장, 우아함과 격동, 미와 추, 어울림과 고독 기타 등등.

자칭 타칭 ‘세계의 수도’라 하는 미국 뉴욕의 여러 얼굴이다.

올 여름 그 거대도시 여행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맨해튼 남쪽 그리니치빌리지와

이스트빌리지는 꼭 가보도록 한다.

뉴욕이 가지고 있는 그 많은 매력을 동시에 대면할 수 있는 거리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우연히 비행기에서 만난 대학 동창 해리와 샐리는

오랜 비행 끝에 뉴욕에 도착한 뒤 워싱턴 광장에서 헤어졌다.

그때 루이 암스트롱과 엘라 피츠제럴드의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가 흘렀다.

여행은 그 워싱턴광장에서 시작한다. 그리니치빌리지의 중심지다.


4번가 지하철역에서 나와 워싱턴광장으로 걸음을 뗀다.

워싱턴의 대통령 취임 100주년을 기념해 세운 아치가 서 있다.

장중한 유럽풍 건물이 밀집한 그리니치빌리지는 20세기 들어 젊은 화가와 작가들이 몰려들면서

예술의 거리로 변했다.

워싱턴 광장 분수대는 마리화나를 피워대는 히피들과 저항을 외치는 포크 뮤지션들이

우글우글했다. 지금은 인근 뉴욕대학교 학생들, 가족들, 연인들, 체스를 두는 사내들과 관광객으로 바글바글하다.

돈벌이와 상관없이 색소폰을 불고, 1인극을 열연하는 무명 예술가들이 곳곳에 박혀 있다.


그들 틈에 섞여 한가로움을 즐기다 남쪽으로 한 블록 내려간다.

블리커거리와 맥두걸거리가 만나는 사거리에는 노천카페들이 우글우글하다.

오헨리가 자주 왔다는 피가로(Cafe Figaro)를 비롯해 단테(Cafe Dante), 레지오(Cafe Reggio) 등. 그 가운데 하나에 앉아 거리를 구경해 본다.

서류가방을 끼고 햄버거를 씹으며 바삐 걷는 신사, 카메라를 목에 걸고 두리번거리는 관광객,

때가 꼬질꼬질한 바지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 엉덩이에 걸쳐놓고서 구걸하는 거지, 입은 둥 만 둥한 옷을 걸치고 킥보드를 타고 가는 여학생과 그녀를 흘깃거리며 맥주를 홀짝이는 남정네까지 다 볼 수 있다.

그리고 동쪽으로 길을 이어 브로드웨이를 건너면 이스트빌리지가 당신을 반긴다.

폭등하는 집값과 상업화되는 그리니치빌리지를 포기한 가난한 예술가들이 만든 거리다.

그만큼 더욱 자유롭고 그만큼 더욱 저항적이다.


두 거리의 접경지대에 애스터 플레이스라는 세모난 작은 광장이 있다.

해거름이 되면 누군가가 와서 공연을 펼친다.

노천 악사들은 모두 시의 오디션을 거쳐 공연허가를 받기에 실력이 뛰어나다.

건너편 주차장 뒤에 선 건물 벽에 그려진 8분음표 그림이 더 없이 좋은 공연장을 만들어준다.

길은 세인트 마크스 플레이스 거리로 이어진다. 이스트빌리지의 심장이다.

그리니치빌리지에서 쫓겨났던 예술가들은 이곳마저도 집세가 폭등해 못 견디고 허드슨강 건너 브루클린으로 쫓겨갔다. 하지만 그 저항의 문화는 그대로 남아 거리에는 혀를 뚫고서 가락지를 낀 무지막지한 펑크족과 그들이 만들어낸 격정적인 문화가 흘러넘친다.


처음부터 허름하고 낡게 만든 빈티지 룩의 옷가게, 갖가지 욕설을 써 넣은 티셔츠와 장신구점, 요즘 유행하는 뉴에이지풍의 티베트 음식점과 기념품점들이 반지하 좁은 공간에 빽빽하게 들어섰다.

원래 동유럽과 인도 이민자들이 둥지를 틀었던 곳이라 진귀한 만국(만국)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김치와 스시’라는 한국음식점도 늘 붐빈다. 주인 아줌마는 “새벽 4시까지 사람이 있다”고 한다.

한국사람이 주인인 ‘Kim’s video’는 희귀 비디오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

거리가 길지 않지만 이색적인 즐길 거리가 워낙 많기에 젊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좀체로 다른 곳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그리니치빌리지의 여유에서 이스트빌리지의 격정까지 그 모든 것을 즐기려면 체력단련이 필요하다.



▶뉴욕에 가면…

▲지하철을 이용하자:어디서 내리건 2달러. 교통지옥을 감안하면 지하철이 가장 빠른 수단이다. JFK공항에서 도심까지도 지하철이 있다.


▲지하철 주의점 ①방향:업타운(북쪽)과 다운타운(남쪽) 노선을 확실히 구분할 것. ②‘익스프레스’와 ‘로컬’ 구분:익스프레스는 도심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노선 끝까지 무정차. 로컬은 모든 역에 선다.


▲그리니치빌리지:4번가역(w 4th St.) 하차. ▲이스트빌리지:라파예트역(Lafayette Ave.) 하차.


▲뉴욕 자유여행 주의점 ①밤에는 뒷골목에 가지 않는다. 센트럴파크도 밤에는 금지. 음침한 곳이 많아 강도를 맞기 쉽다. ②맨해튼에서 차를 몰 생각은 말자. 교통체증, 일방통행, 주차요금이 살인적이다. ③생수를 준비해둔다. 땡볕에 걸어다닐 일이 워낙 많다.


▲시티투어:뉴욕의 명물인 빨간 2층버스, ‘New York Apple Tours(전화 800-876-9868)를 한나절 이용한 뒤 본격적인 관광에 나서자. 잡지 ‘Time out’: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각종 공연, 음식점 정보를 담고 있다. 일요일판 뉴욕 타임스 메트로 섹션에도 정보가 산더미다.


▲공연 티켓:타임스광장에 있는 할인티켓 판매소 TKTS에서는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연극 당일 티켓을 75%까지 할인판매한다. 저녁표는 오후 3시부터




◈ 뉴욕에서의 주의사항

뉴욕은 화려하고 번화하며 각 인종이 모여 살고 있어 각종 범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치안 여건

지난 93년 이래 뉴욕시의 치안 여건은 크게 개선된 편이나 개인 총기 소지가 허용되고 있고(살해 피해자의 3/5이 총기에 의한 피살), 주로 유색 인종의 빈민, 마약 복용자 등의 강력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 여행자 주의 요망 지역

- 브르클린 이스트 지역

- 맨하탄 북부 워싱톤하이츠 지역

- 브롱스 모리스하이츠 지역

- 브르클린 베드포드 스타이브센타 지역

- 브롱스 유니버시티 하이츠 지역

- 맨하탄 할렘 지역

※ 범죄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 혼자서 걸어다니지 말 것.(가능한 한 여럿이 함께 다닐 것)

- 걸어다니면서 주위를 살필 것

- 어두운 장소를 피하고 사람이 많고 밝은 곳을 택할 것.

- 밤에 공원에 있지 말 것.

- 밤길을 걸을 때는 늘 가로등 조명이 잘 된 밝은 쪽을 택하고 건물 구석

진 곳이나 건물쪽에 붙어서 걷지 말고 차도쪽으로 걸을 것.

- 혹시 길을 잘 몰라도 서성거리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할 것.

- 현금이나 보석 등 값어치 있는 물건을 갖고 다니지 말고, 꼭 필요한 것

만 가지고 다닐 것.

-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지갑, 가방 등은 무릎에 올려놓을 것. 특히 신발

고쳐신을 경우, 옷가게에서 옷을 입어 볼 때, 공중변소를 조심할 것.

- 여권, 현금, 열쇠 등은 핸드백에 넣지 말고 되도록 몸에 지닐 것.

- 핸드백 여닫이에 항상 손을 대고 있을 것(소매치기 유의).

- 카드 게임자와 점쟁이 또는 낯선 사람이 친절할 때 주의.

맨하탄에서 밤늦게까지 거리를 방황하거나, 한적한 곳에 유색인종이 모여 있는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그리고 가능한 한 신용 카드를 휴대하는 것이 편리하다. (비자 카드, 매스터 카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 다이너스 카드 등이 일반적임)


◈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주의사항

로스엔젤레스의 전반적인 치안상태는 92년도 LA 폭동 피해 복구 문제 등 제반 후유증이 남아 있고, 경찰력 부족, 경제의 침체, 인종간 갈등 의식 등으로 LA 지역의 전반적인 치안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은편이다.

한인 타운(KOREA TOWN)의 경우 업소가 밀집한 지역은 낮에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나 취약지역과 밤에는 마약 복용자, 갱단 등으로 치안이 안 좋은 상황이다.

※ 치안 관련 범죄 유형

여행자들이 유의해야 할 범죄 유형으로는 노상 강도, 차량 털이 등이며, 총기 사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LA 국제 공항, 호텔, 버스 터미널 등에서도 2인조 또는 조직 사기 절도 사건이 빈번, 그 유형은 바람잡이식 소매치기 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여행자 유의사항

한인 여행객은 일반적으로 현금을 비교적 많이 소지하고 있고 피해당사자는 물론 주변인의 신고가 적은 성향이 있어 범죄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여행자 일반 유의 사항 및 범죄 직면시 대처 요령

1.여행객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복장을 피할 것.

2.가방 등 소지품 보관 주의.

3.홈레스(HOMELESS)의 구걸 행위에 당황하거나 금전을 주는 행위 삼가.

4.경찰의 법집행 명령에 순응

5.무장 강도를 만났을 경우 지체 말고 원하는 것을 줄 것.

6.바람잡이식 범죄 유형을 감안 낯선 사람의 호의 경계.

※ DRIVER BY SHOOTING, CARJACKING에 대비

1.공공장소에서 차밖에 있을 경우 항상 주의

2.공중 전화나 주유소 이용시 항시 밝고 사람들의 눈에 잘띄는곳에 주차

3.낯선 지역을 지날 경우 중앙차선을 이용하고 가능한 정차를 피하고 피치 못해 정차하는 경우 앞차와의 거리를 띄워 만약의 사태에 대비

4.경미하게 후미에서 받히는 자동차 사고시 의심나면 내리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관공서 등에 옮겨 처리

5.항시 문과 창문을 닫고 필요한 경우 유리창만 손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약간 열것

6.귀중품이 차창 밖에서 보이지 않게 할 것

7.숙소 열쇠와 차 열쇠를 따로 휴대

8.승하차시에는 대로변의 밝은 곳을 택할 것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주의사항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대도시 지역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범죄율이 낮고 안전한 지역이다. 그러나 공항이나 호텔, 관광 명소등의 날치기,소매치기 등을 조심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위험한 지역으로는 마켓 스트릿(Market St.) 이남 지역, 저팬 타운(Japan Town) 이남 지역 등으로 이 지역은 야간에 나가는 것을 삼가하여야 한다.

 

- 뉴욕 여행기 1-

 

뉴욕에서 5일 머무신다구요?


유명한 미술관, 박물관이 많구요.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구겐하임 뮤지엄, 자연사 박물관, 모마 미술관, 등등..)


유명한 공원인 센트럴 파크도 있구요.


그 입구에 프라자 호텔도 있지요..


유명한 백화점들도 많아요..


뉴욕대학교, 콜롬비아 대학교, 월가, 링컨센터(음악홀)


유명한 교회, 성당,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그라운드 제로(옛 세계무역센터 무너진 자리)


뉴욕 시립 도서관도 맨해튼 중앙에 있어서 가기 쉽고 가볼만 해요.


그리고도 더 있어요..


맨해튼은 도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관광객이 돌아다니기 아주 좋아요.


그 작은 섬안에 없는게 없죠..


가로로 난 길은 street이라고 부르구요..

세로로 난 긴 길은 avenue라고 해요.


만약 가고 싶은 곳이 5th Ave.에 50street에 있다..그러면 찾아가기 쉽죠..


한국에서 뉴욕 관광책 사서 보시면 주소가 다 나와있으니까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맨해튼 다니실때 택시타시면 돈 많이 드니까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니세요.

7일권 끊으면 7일 동안 하루에 수없이 그 카드 하나가지고 버스, 지하철 탈 수 있구요..

5일 있으실 거라..그건 알아서 하세요..


그러니까 가장 먼저 하실일은

책을 사거나 인터넷을 뒤져서 뉴욕에 뭐가 있는지 알아야 하고

어디가 가고싶은지 정하시면 되겠죠..

미술관같은데 관심 없으면 다른데 가는거구요..


저는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계획 잘 짜세요.^^

 

-뉴욕 당일 관광 버스 이용하기-

http://www.dongbutour.com/detail.php?division=03&c_code1=01&p_code=AEF1001

 

 

뉴욕의 시내 교통( 버스 & 지하철)

 

뉴욕의 맨하탄의 길은 바둑판 처럼 직선으로 구획되어 있는데 남북으로 뻗은 길은 애버뉴(Ave.)라고 부르고, 동서로 난 길은 스트리트(St.)라고 부릅니다. 브로드웨이와 그리니치 빌리지 부근의 길은 불규칙한 편이지만 그 외 구역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길에 이름이 있기 때문에 길을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뉴욕은 어떻게 보면 한국의 서울과도 비슷한데 걷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뉴욕 거리를 정말 즐기고 싶다면 걷는 것이 좋습니다. 뉴욕이란 도시 자체가 걸어 다니며 즐기는 볼거리가 가득한 도시이고, 맨하탄은 길쭉한 섬이기 때문에 동서간은 그다지 멀지 않아 걸어 다니기에 좋습니다. 또한 서울보다 더욱 시간이나 구간 별로 교통체증이 심한 구간이 많기 때문에 택시나 자가용과 같은 교통은 애물단지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주차비는 시간당 12달러(15000원)를 넘는 경우도 많으므로 뉴욕커들도 자가용을 타고 다니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시간이 부족할 때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지하철은 노선이 우리나라의 서울만큼이나 편리하여, 갈아타기만 하면 어디든 갈 수 있도록 지어졌으며, 버스 역시 바깥 창을 기웃거리며 도시를 구경하는 것이 하나의 훌륭한 투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뉴욕에서는 개인 승용차 수만큼 영화 "택시드라이버"에 나오는 노란색 택시가 눈에 많이 띄는 데, 버스나 지하철보다는 요금이 비싸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서는 요금이 저렴한 편이라 가까운 거리를 친구와 함께 간다거나 할 때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됩니다.


어느 대도시나 그렇듯 주중의 출근시간과 퇴근 시간은 러시아워(7:30~9:30와 17:00~19:00)로 미드타운(Midtown) 지역의 차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지하철 안과 거리 위 모두가 교통체증이 심하므로 이 시간은 가급적이면 차나 버스, 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보다 걷도록 합니다.

교통관련 전화번호

교통국 전화1-718-966-6165

교통위반1-718-488-5710

자동차 등록 및 면허1-718-966-6155

주차위반1-212-477-4430

 

뉴욕 맨하탄의 버스

뉴욕의 버스는 대체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하고 노선은 지하철보다 훨씬 단순하며 자주 운행되기 때문에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더하여 많은 노선이 24시간 운행되며 특히 지하철이 남북으로 이동하는 노선은 동서로의 이동하는 노선이 적은데 비해, 버스는 동서의 이동편이 많으며 또 막히지도 않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한다면 처음에 one day pass($7: 하루 종일 수에 상관없이 버스와 지하철을 탈 수 있는 티켓)나 Weekly pass($21: 1주일간 마음대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 혹은 정액권형식의 메트로 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버스요금은 작년까지는 편도로 $1.50였으나 올해부터 올라서 편도로 $2.00 입니다. 환승을 할 경우 처음에 버스를 탈 때 운전기사에게 환승 티켓을 요청하여 구입해야 하며, 일단 티켓을 구입하면 버스를 갈아탈 때 다시 추가요금은 내지 않습니다. 환승 티켓은 2시간 동안 유효하며 편도에만 적용됩니다. 뉴욕의 버스는 다른 미국의 대도시 보다 자주 운행되는 편이기 때문에 길에서 한참 동안 버스를 기다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버스가 러시아워(Rush Hour)에 걸리면 걷는 것이 더 빠를 만큼 느리고 버스안도 사람들로 상당히 붐빈다고 합니다.

MTA 버스 인포메이션

전화: (718)330 1234

http://www.mta.nyc.ny.us/nyct/bus/index.html


버스노선은 남북으로 난 길의 경우에는 2∼3블록마다, 동서로 난 길의 경우에는 애버뉴마다 버스 정류장이 있어 목적지까지 더 가깝고 정확하게 갈 수 있습니다. 버스의 이름은 M5, M104 등 'M'이 번호 앞에 주로 쓰여있는데 이 버스가 맨해튼 내에서 움직이는 버스입니다. 또 다른 버스로는 'Express(익스프레스)' 버스가 있는데 이 버스는 브롱크스나 브루클린 등 맨하탄을 벗어나 근교로 나가는 버스로, 요금도 편도가 $4로 비싸므로 짧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는 타기에 좋지 않습니다.

유용한 버스노선:

 79번: 센트럴 파크를 횡단하는 버스로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을 가기에 좋은 버스 입니다. 66번: 센트럴 파크를 횡단하는 버스로 링컨 센터와 센트럴 파크 동물원을 가기에 편리합니다.

 42번과 104번: 미드타운을 횡단하는 버스로 국제 연합 본부와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을 가기에 좋습니다.

 42번: 미드타운을 횡단하는 버스로 미드타운에서부터 서클라인과 월요 요트를 운영하는 바닷가로 가기에 좋습니다.


승차 및 하차

버스는 앞으로 타고 뒤로 내리며, 운전사가 마이크로 정차할 곳을 안내해 주기도 하지만 안내 방송이 없는 버스가 많기 때문에 버스를 탈 때, 원하는 정류장에 서는지 운전사에게 미리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차안의 앞쪽이나 좌우의 좌석은 노인이나 장애인을 위한 자리임으로 앉지 말도록 합니다. 차안에서는 창밖으로 내다보면서 자신이 내려야 하는 길의 이름과 일치하는 길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내리려고 하는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오면 버스 내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하차버튼 혹은 검은색 벨트를 누릅니다. 내릴 때는 다소 투박한데 뒷문에 붙어 있는 노란 고무 패드를 밀면 문이 열립니다.


요금과 환승

버스를 탈 때에는 메트로 카드를 요금상자이ㅡ 왼쪽에 있는 카드 인식기에 꽂았다 빼거나 토큰 혹은 잔돈으로 $2.00를 내야 합니다. 메트로카드와 토큰은 지하철역의 자동판매기나, 매표소, 혹은 메트로라고 쓰여 있는 버스에서 즉시 구입할 수 있으며, 둘 다 지하철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큰이나 잔돈으로 처음에 탄 다음 갈아 타야 할 경우에는 승차시 '트랜스퍼(Transfer)' 라고 말하고 환승권을 받아야 하며, 버스와 지하철 간에도 2시간 안에 무료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환승 티켓을 살 경우 동서 노선으로 가다가 남북 노선으로, 혹은 남북 노선이었을 때 동서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오던 방향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다시 요금을 내야합니다. 그러나 one day pass 나 Weekly pass와 같은 메트로카드인 경우 자동으로 처리되고, 타는 숫자와 관계없이 one day pass의 경우 하루 안에 얼마든지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있으며, Weekly pass의 경우 일주일 간 자신이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지하철

뉴욕의 지하철은 우리나라의 서울처럼 노선망이 잘 발달되어 있어 편리하고 저렴한 교통 수단입니다. 시 교통 기관인 MTA(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에서 운영하며, 매일 3.5 백만 인구가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잠들지 않는 뉴욕의 도시를 보여주듯 운행시간은 24시간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운행되며 요금은 거리에 관계없이 $2.00 입니다. 맨하탄의 밖으로 나가지 않는 한 별도의 요금을 필요가 없어 얼마든지 바꾸어 탈 수 있습니다.

러시아워나 길의 막힘 때문에 지체되기 쉬운 버스보다 훨씬 빠르고 여러 명소의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어 남북으로 20블록 이상 움직여야 할 때에는 전철이 버스보다 빠르고 편리합니다. 노선이 다소 복잡하여 이용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으나 전철역의 매표소에 요구하면 무료로 전철 노선도를 구할 수 있으며, 노선표를 보면서 지하철을 타면 서울만큼 쉽습니다.

MTA 지하철 인포메이션

전화: (718)330 1234

전화: (718)330 4847(외국인을 위한 안내 전화)

http://www.mta.nyc.ny.us/nyct/subway



운행시간과 요금

지하철은 1일 24시간 개방되어 있지만 일정 시즌에 따라 단축운행을 할 경우도 있습니다 요금은 어디를 가거나 편도로 $2.00이며, 몇 번을 갈아타더라도 개찰을 하지 않았다면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 개찰 하고 나면 반대로 돌아올 때는 다시 요금을 내야 하므로 one day pass($7.00: 하루종일 얼마든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 나 Weekly pass($21.00일주일간 자신이 원하는 만큼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Pass 와 토큰 구입

토큰 판매소나 지하철 매표소, 자동판매기에서 메트로카드나 토큰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탈 때는 자동 무인 개찰구에 토큰을 넣거나 메트로카드를 가는 방향 쪽으로 긁고 턴스타일(Turnstile)을 밀어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메트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저렴하지만 토큰을 사용할 경우에는 토큰 판매소에 따라서는 러시아워 이외에는 문을 열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돌아올 때를 대비해 2개 이상 사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역무원이 상주하고 있는 역에는 역 입구에 초록색 등이, 역무원이 없는 곳엔 빨간색 등이 켜져 있지만 각 역마다 자동판매기가 있어 24시간 언제든 토큰이나 메트로 카드를 살 수 있습니다.



노선과 승차

각 열차와 노선은 숫자나 문자로 표시되어 있는데, 북쪽으로 가는 지하철의 경우 업타운(Uptown), 남쪽으로 가는 지하철의 경우 다운타운(Downtown)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같은 노선 번호라도 보통 시간대와 러시아워는 루트가 다를 경우가 있으므로 노선 번호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타는 것이 좋습니다. 각 역마다 모두 정차하는 로컬(Local)과 주요 역에만 정차하는 급행(Express)이 있으므로 탈 때 이것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지하철의 경우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는 하지만 사람이 없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8시 이후는 위험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이 시간은 버스를 타거나 하여 지하철을 타는 일은 피하도록 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반드시 역 승무원이나 경찰이 가까이에 있는 'Off Hour Waiting Area'에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열차를 탈 때엔 안에 다른 승객들이 타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뉴욕의 시내 교통( 택시,렌트,자가)



택시

차 전체가 노란색이어서 어느 도로에서나 눈에 띄는 뉴욕의 택시는 그 겉모양에 맞게 '옐로우 캡(Yellow Cab)'으로 통합니다. 이외의 자동차모양으로 생긴 택시도 있는데 사실은 무면허 영업 택시로 규정 외의 요금을 요구하거나 엉뚱한 장소로 데려다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되도록 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운전자가 주행 중 신속하게 움직이기 위해 개인적으로 다리나 터널 이용료를 내기도 하지만 탑승 중에 승객이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내릴 때는 택시 기사에게는 15%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뉴욕의 택시를 잡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그것과 유사한데 일반적으로 거리에서 손을 들어 불러 세우거나 주요 호텔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택시 줄에서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승차가 가능한 지 아닌지의 여부는 택시 지붕의 라이트로 확인할 수 있는데, 빈 택시의 경우 지붕에 택시 사인에 불이 들어와 있고, 그렇지 않은 택시의 경우는 불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일단 택시에 탑승하면 자신이 가려는 목적지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하고 (OOO St. and OOO Ave.식으로) 분실물이 생기거나 택시 불편 신고를 할 때를 대비해서 내릴 때 영수증을 꼭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요금은 미터제로 기본 요금이 $2이며 0.2마일마다 30¢씩 추가된다. 교통 체증으로 차가 정지하거나 느리게 갈 때는 1분마다 20¢씩, 저녁 8시 이후부터 오전 6시까지는 야간 요금 50¢가 추가됩니다. 러시아워(Rush Hour) 중에는 택시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으며 내릴 때 요금 역시 평소때 보다 훨씬 많이 나올 수 있으니 그 시간대에는 가능하면 이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뉴욕 택시 인포메이션

전화: (212)676 1000, (212)692 8294

http://www.ci.nyc.ny.us/html/tlc



자가용

만약 자동차를 이용해서 맨하탄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아침과 저녁의 러시아워(Rush Hour)나 런치 아워(Lunch Hour) 등에는 맨하탄을 가로질러 가는 것이 무척 힘들기 때문에 도착시간을 늦은 아침이나 이른 오후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시내에서는 무료주차장을 찾기가 어려우며 무단 주차한 차들은 정말로 순식간에 견인됩니다. 길가에 25센트를 넣고 이용하는 미터기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곳에 주차 자리를 찾기란 상당히 힘들 뿐 아니라, 시간 단위로 돈을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또한 시간대에 따라 불법 주차로 간주되어 견인될 위험도 있으므로 유료주차장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타운 내 주차장 요금은 지역에 따라 1시간 주차에 세금이 붙어 $15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거의 대부분 엄청나게 비쌉니다. 먼거리를 이용할 때는 편리하지만 가까운 거리를 이용하거나 러시아워에 걸릴 때는 오히려 짐이 되므로 자동차를 이용할 때는 현명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터카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동차를 빌려 뉴욕을 여행 할 수 있는데 여행자나 미국 거주자가 아닐 경우에는 예약증명서,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여행보험증, 신용카드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승자 중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있을 경우에는 어린이를 위한 좌석 비용으로 하루 당 $3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요금은 렌터카 회사에 따라 다양한데 저렴하게 빌리기 위해서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 경우 뉴욕시티에서 최소 1일 $46+13.25%의 세금, 1주일 $205+13.25%의 세금 정도 입니다. 물론 렌터카를 할 경우에도 자동차의 주차비용이나 러시아워를 고려해야 하므로 뉴욕에서 외곽쪽으로 빠져나갈 경우 빌리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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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음악이 있는 레스토랑

 

BB king Blues Club & Grill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블루스라는 장르는 사실 재즈보다 훨씬 구슬프고 분위기를 타는 음악인데, BB King은 이 Blues라는 장르의 음악에서 엄청나게 유명하며 또 미국내에 블루스를 유행 시키는 데에 그 역할이 지대한 음악가입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레스토랑 겸 라이브음악을 할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었는데, 500석 규모의 극장식 업소로 조지 클린턴, 에타 제임스, 리틀리버밴드, 에어 서플라이등 블루스라는 장르에 국한되어 공연을 하지 않고 음악의 장르를 넘어 다양한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매일밤 음식을 팔고 일요일 오후 1시에는 가스펠과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도 있습니다.

위치: 237 W 42nd St. Between 7th and 8th Aves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42nd ST-Port Authority에 내리면 됩니다.

전화: 997-4144

티켓 문의: 307-7171

공연시간: 주로 8pm~10pm

요금: $25~35

www.bbkingblues.com



Copeland's

화요일부터 일요일 까지 쇼를 보면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재즈부터 소울 까지 다양한 음악을 훌륭한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음식은 미국의 남부식 메뉴가 주를 이룹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미국 남부 흑인의 음식인 소울 푸드로 뷔페가 벌어지며, 가스펠 합창단의 힘차고 흥겨운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위치: 547 W 145th St between Broadway & Amsterdam Ave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145th St에 내리거나 버스 M4, M5, M101, M102를 이용하면 됩니다.

오픈: 화-목 4:30pm-11pm , 금-토 4:30pm-자정 , 일 정오_9pm

입장료: 다양하며 음식의 가격은 대부분 20달러 미만입니다.

전화: 234-2356



B Bar

Beautiful의 첫글자를 딴 'B'가 간판이 되어버린 이곳은 그 열기가 일년 내내 식지 않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레스토랑이자 대형 바입니다. 특히 화요일에는 화요일에는 활력이 넘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특히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와 영화계의 제작분야의 거물들이 들르는 곳입니다. 때문인지 바 이름에 걸맞게 뉴욕의 미모의 젊은이들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소: 40 E 4th St at Bowery

전화: 212-475-2220

가는 길:지하철 2nd ave

오픈: 11:30am~4:00am (토-일 10:30 am 부터)

http://www.bbarandgrill.com/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


The terrace

맨하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내의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는 촛불을 이용해 낭만적으로 장식이 되어 있고 음식도 뉴욕의 훌륭한 음식인 프랑스 음식을 대접합니다. 인근 지역이 위험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레스토랑으로 갈 때나 레스토랑에서 돌아올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소: 400 W 119th St.

전화: 212-666-9490

오픈: 12:00~2:30pm, 6pm~10pm까지 화~토



Edward Moran Bar and Grill

로어 맨하탄에 있는 세계금융센터의 위치한 이 곳은 맛있는 음식으로도 유명하지만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항구와 자유의 여신상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세계금융센터는 네 개의 오피스 타워가 하늘로 솟아있으며 그 중앙에는 매혹적인 빛을 발하는 거대한 유리와 강철로 조성된 윈터 가든이 형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이 건물 주변에만도 45개의 레스토랑과 상점이 있다고 하는데 Edward Moran Bar and Grill처럼 화려하고 고급음식을 주로 내놓는다고 합니다.

위치: World Financial Center: West St. between Liberty & Vesey St

가는 길: 지하철 A. C. J. M. Z. 1. 2. 4. 5선을 이용하여 Fulton St-Broadway Nassau역에 하차


Rainbow room

록펠러센터에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 빌딩(GE Building) 꼭대기에 있는 레스토랑 겸 바입니다. 생음악이 연주되기 때문에 그에 맞춰 춤을 출수도 있는 이곳의 내부는 1930년대의 호화로운 분위기로 데코레이션 되어 있으며, 밖으로는 강뿐만 아니라 맨하탄 시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입니다. 음식의 가격은 많이 비싸지만 맥주나 와인을 마시며 즐기는 맨하탄의 야경은 값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고 합니다.

위치: 65th Floor, GE Building, 30 Rockefeller Plaza

전화: 212-632-5000

가는 길: 지하철 B, D, F, V를 이용, 47th-50th St-Rockefeller center 역에 하차



Harbour lights

하버 라이츠는 브룩클린 브릿지와 이스트 강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경치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가게안에서 유리창을 통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테라스에도 테이블을 내어 놓기 때문에 좀더 가까이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메뉴는 주로 해산물을 중심으로 콘티넨털식의 요리들이며 특히 바닷가재나 연어 요리가 이 레스토랑에서 자신있게 선보이는 메뉴라고 합니다. 브루클린 교나 요트모양을 본떠 만든 케이크가 디저트로 준비되어 있어 뉴욕의 맛을 더욱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위치: South St. Seaport, Pier 17, 3rd fl.

전화: 212-227-2800

오픈: 10:30am-1:00am(토, 일요일은 3:00am 까지)

가는 길: 지하철 A, C, J, M, Z, 1, 2, 4, 5, 선을 이용, Fulton St.-Broadway Nassau역에 하차



저렴한 레스토랑



El Tedd's

멕시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현관 위에 실제 크기만한 자유의 여신상 왕관이 얹혀 있고, 내부는 요란한 색깔의 모자이크로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인심좋은 가게 주인은 덤으로 마가리타를 주기도 한다는데, 이런 요소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고가의 레스토랑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말에는 주로 회사원들로 붐빈다고 합니다.

위치: 219 W Broadway(White St.) 전화: 212-941-7070 오픈: 대략 1:00pm- 11:00pm까지 가는 길: 지하철 1, 9호선을 이용하여 Franklin St에서 하차



Fanelli's

동네의 식당 같은 푸근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입니다. 실내는 고급 양철 천장에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통풍이 잘 되는 구조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미 가게를 연지 한 세기가 다 되어 가지만 그런 역사를 굳이 내세우지는 않습니다. 음식은 파스타, 칠리, 샌드위치, 프라이와 버거 와 같은 흔한 미국요리를 선보이며 가격은 대부분의 메뉴가 10달러 이하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위치: 94 Prince St (Mercer St.)

오픈: 매일 10:00pm까지

가는 길: 지하철 N, R을 타고 Prince St에서 하차



Mama's

이스트 빌리지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채식이 주요메뉴인 레스토랑입니다. 원하는 음식을 말하면 접시에 담아주며, 닭튀김, 구이, 생선구이,등과 같이 12가지가 넘는 다양한 사이트 디시를 가지고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벌굴을 흠뻑 발라 달콤하고 담백한 고구마도 맛있답니다.

위치: 200 E 3rd St. Between A and B ave.

전화: 777-4425

가는 길: 지하철: 2nd Ave에 하차 , 버스 M14, M21번 이용

오픈: 월~토 정오-10pm까지



Dok Suni

지금은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아래 블록 길에 작은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 한국의 문화 역시 미국을 형성하는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한식 식당은 한국의 불고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채반찬 때문에 채식을 즐기는 미국인에게까지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이 곳 역시 인기가 많은 한식 식당중의 한 곳으로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이른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만두와 오징어, 쇠고기, 야채무침 등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위치: 119 1st Ave Between 7th St & St. Marks Pl.

전화: 477-9506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1st ave에서 하차

버스는 M15번을 이용하면 됩니다.

오픈: 일~월 4:30pm- 11pm, 화~토 4:30pm-자정까지



Sylvia's

할렘에서 가장 유명한 소울 푸드 레스토랑으로 웨이터 들이 손님을 디어라고 부를 정도로 친근한 곳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요리 역시 남부식으로 튀기거나 훈제한 닭고기, 양념한 갈비 바비큐, 케일요리와 햄, 고구마파이와 같은 남 캐롤라이나의 가정요리라고 합니다. 일요일의 이른 점심시간에는 가스펠 가수들이 식당에서 공연을 하는데 완벽한 화음의 울림을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합니다. 할렘이 있으므로 저녁시간에 이동시에는 택시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요리별로 5~25달러 까지 다양합니다. 맞은 편(125th St과 Lenox Ave)에 있는 아프리카 토산품 시장도 구경할 수 있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위치: 328 Lenox Ave.

전화: 996-0660

오픈: 월~토: 08:00am- 10:30pm , 일: 11:00am-08:00pm



Bo ky (보키)

시끄럽고 혼잡하고 일하는 웨이터 들도 영어를 잘 못할 정도로 불편한 레스토랑이지만 해산물 국수와 스프가 매우 맛이 좋아서 인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주로 중국요리를 선보이는데 최고의 요리는 베트남 요리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학생들이나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위치: 80 Bayard St.

전화: 406-2292

오픈: 8:00am-9:30pm



Penang(페낭)

말레이시아 음식을 뉴욕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나무로 된 조그만 오두막으로 들어가면 내부장식 역시 메뉴의 풍을 살려서 말레이시아 형식으로 맞추었으며 독특한 맛과 분위기로 소호의 예술가가 즐겨 찾는 곳입니다. 코코넛 카레 수프에 새우, 치킨, 달걀, 콩이 들어간 국수와 검정콩 소스에 담근 전갱이 생선 요리가 가장 맛있는 요리라고 합니다. 현재 퀸즈에 분점(718-321-2078)도 생겼는데 이곳은 좀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위치: 109 Spring St.

전화: 274-8883

오픈: 월-목: 11:30am-자정까지 (금, 토는 1:00pm까지) , 일: 1:00pm-11:00pm까지



Afghan Kebab House(아프간 케밥 하우스)

케밥하우스 체인점으로 외관은 좁고 협소하며 많은 장식이 없어 다소 초라해 보이지만 값에 비해 매우 실속 있고 맛이 좋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체인별로 식단은 조금씩 다르지만, 특히 산적요리는 그 맛과 향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어 맨하탄 내에만 이미 2개의 체인점이 더 생겼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술은 팔지 않지만 술을 가지고 와서 마시는 건 괜찮다고 합니다.

위치: 764 9th Ave: 307-1612

오픈: 월-토 11:00am-11:00pm

아프간 케밥하우스 2 : 1345 2nd Ave. 전화: 517-2776

아프간 케밥하우스 3 : 155 W 46th St. 전화: 768-3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