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경유
일본에 도착해서 비행기에 내리게 되면 두가지 색의 선이 보입니다.
노란색 Domestic과 초록색 International Transfer
일본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초록색 International Transfer을 따라 쭉 가게 되면 다시 짐검사를 하게 됩니다.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내리면 보이는 노란색/초록색 라인~ 초록색 라인을 따라가면 국제선 환승이 가능해요~
▲초록색 라인을 따라 쭉쭉 나아갑니다~환승하러 고고!!
▲여기저기 일본공항의 특색이 보이는 환승 라인~
▲꽤 많이 걸어가는 편이긴 하나~인내심을 갖고 계속 Keep going!
▲국제선 환승을 하는 사람들은 필수로 거쳐야 하는 짐검사 시간~
짐검사 후에 제가 타려는 항공의 카운터로 가서 도쿄-뉴욕행 티켓을 발권합니다.
저는 AA (American Airline)를 타고 갈 예정이기 때문에 바로 옆에 보이는 AA카운터로 가서 티켓을 발권했어요.
이때 미국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비자를 보여주며,
미국에서 체류할 곳의 주소를 적고 직원은 이 주소를 컴퓨터에 입력합니다.
▲짐검사 후 바로 보이는 항공사 각 사인보드들~
▲저와 같이 AA 를 타고가는 사람들은 저렇게 카운터로 이동합니다~
▲AA 카운터 앞의 체크인하는 사람들~
▲저도 그에 맞게 도쿄-뉴욕 행 보딩패스를 받습니다~
▲짐은 인천에서 뉴욕으로 바로 가기 때문에 따로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AA체크인 후 받은 보딩패스~유후~
마찬가지로 티켓에 적혀 있는 출국게이트를 찾아가게 되는데,
저는 나리타 공항내 Train을 탈 필요는 없었지만, 출국게이트에 따라 Train을 타고 가기도 합니다.
출국게이트 넘버는 보딩패스에 표시되어 있으므로 찾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제 항공은 74번 게이트였어요~
▲게이트 74를 찾아가는 길~아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라는 표시가 있네요~
▲찾아가는 길목에 보이는 다양한 면세점들~ㅎㅎ눈이 즐거워지긴 하더라고요~
▲게이트 70번대에 진입하는 통로~
▲71, 72 게이트가 보이고 ㅎㅎ곧 나올 나의 게이트 74~
▲내가 타고가는 AA 항공의 74번 게이트가 보이네요~사람들 벌써 다 와있군~ㅎㅎ
▲제가 타게 될 AA168편이 공항 밖으로 대기 중에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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