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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자료

2011.05.28(토) 천성산 하늘릿지

2011.05.28(토) 천성산 하늘릿지

 

 

어디로:천성산 하늘릿지 (장전동 지하철역 앞-301번서창가는 버스-웅상 도서관 앞 하차-미타암 가는 봉고버스가 있음)

코스:법수원옆길-하늘릿지-원적봉-미타암 갈림길-천성산2봉-법수원옆 계곡길-법수원밑 포장마차-주진 가는 능선길-버스 정류장

누구랑: 이영규,이영재,이규철,고종훈,윤경애,진정순,독도님,하늘릿지님(일일대장님ㅎ) 8명

 

천성산 하늘릿지 전날 비가온 탓으로 아침부터 흐린 날씨 걱정이 앞섰다.

장전동 지하철 3번 출구쪽으로 시간이 되니 한사람씩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반갑게 악수로 인사하고~~

종훈씨가 차를 가져 온다고 폰 4명를 남겨두고 나와 짝지랑 호수님 세명은 301번 서창 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

웅상 도서관 앞에서 규철씨는 기다리고~~

종훈씨가 웅상에 먼저 도착 규철님과 만났다는 폰 법수원으로 먼저 출발시키고

미타암 봉고버스를 탈 계획을 수정하고 우린 택시를 불러서 법수원으로 고고~~

법수원으로 올라가니 안개가 자욱 산행 길이 미끄러울까 걱정이다.

법수원 옆 하늘릿지 가는 길로 접어드니 모두 등반교실에서 배운 릿지 타는 자세들이 나온다.ㅎ

오르고 또 오르고 경치가 좋은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안개는 바람을 타고 흘러가며 이런 저런 풍경들을 보여주고 탄성이 나온다.

맑은 날씨에 전망은 탁트이지는 않았지만 이런 날씨도 보기 드문날이다.

원적봉에서 가지고온 나물 도시락 밥 다라이를 꺼내어서 이밥 저밥 넣어서 비볏다.ㅋㅋ

맛있게 점심 먹고 미타암 갈림길에서 종훈씨 규철씨 경애님 하산 하고 우린 천성산 2봉으로 고고씽~~

정상에서 인증샷 꾹 찍고 법수원 옆 계곡으로 내려 가며 피로한 다리도 식혀주며 하산

절버스를 탈 생각으로 4시 30분까지 막걸리집 앞까지 갔으나 짝수 시간은 차량 운행을 안한다고~~

한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걸어 가자고 의견 일치 우린 주진 가는 능선 길로 하산 ~

하산길도 좋았고 선택은 잘하였다고 생각되었다.

장전동 칼국수 집에서 저녁을 먹고 다음 날을 기약 하며 바이바이

함께한 동기들 일일 산행대장한 호수님 함께하여 즐거웠어요.모두 파이팅!!!

 

 

 

 

 

 

 

 

 

 

오늘 산행 안산 즐산을 위하여 파이팅!!!

 

 

 

무슨 나무인지 궁금 하다고 폰까지 하여 물어본 때죽나무꽃?(궁금 한것은 못참는 경애님 대단 ㅎㅎ)

 

 

 

 

 

 

 

 

 

 

 

 

 

 

 

 

 

 

 

 

 

 

 

 

 

 

 

미타암 가는 갈림길 여기에서 바쁜 규철씨,종훈씨,경애씨랑 바이바이

 

 

 

 

 

 

 

 

 

 

 

 

 

 

 

 

 

 

 

 

 

 

 

 

 

 

 

 

 

 

 

 

 

 

 

 

 

 

 

 

 

 

 

 

 

 

미타암 가는 봉고버스 시간표(절버스 공짜)

 포장마차 여기서 직진

 

 

 

주진 마을에 접어드니 꽃들이 우릴 반겨준다.

너무나 아담하고 조용하고 예쁜 마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