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7 독거노인요양원 휴일 봉사활동
장소: 평화노인요양원
함께한이: (11명)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만 노년의 시설을 보내고 있는 수많은 어르신들의 모습이 곧 나에게도 올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찹찹하다.
이곳생활이 10년이 되었다는 김**어르신은 젋어서 고생하시다 혼자가 되어 딸은 서울로가고 외로이 여생을 보내시다 이곳에 오셔 다행이라 여기지만 아무도 찾아와 주지않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외롭다고 하신다. 가능한 정기적으로 자주 찾아 뵙고 자식 같이 생각되도록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여 남은 여생 보다 외롭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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