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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활동

2010.06.22 독거노인요양원 봉사활동

2010.06.22 독거노인요양원 봉사활동

 

할머니들은 무척 외로워 하신다. 이곳 독거노인요양원은 거동이 불가능한 어르신들만 계시므로 항상 거의 침실에만 누워계신다.

도착 후 요양원 침실을 깨끗히 청소하고 발을 주물러드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휠체어로 바같구경하러 산책하며 예쁜 꽃들도 따 드렸다. 할머니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땀이 범벅이 된 나의 얼굴에 할머니보다 더 행복한 웃음이 멈추질 못했다.

한달에 한번만 오늘 같이 좋은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하기에 매달 꼭 찾아뵙겠다고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