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5(일) 신불산 산행
2011년 05월 15일 신불산(청수좌골-신불산-파래소폭포) 산행
1. 등산일지
-. 참석자 : 구진회(기계), 노형득(건축), 김은상(화공), 서상환(기계)내외, 안홍식(기계), 이영재(기계),
이욱환(기계), 최태식(전기), 황상돈(기계)내외 이상 11명
-. 당일일정 : 2호선 동원역 출발(09:20) 노형득, 안홍식, 이욱환, 황상돈내외 5명 이욱환친구 차량으로 이동
1호선 노포역 출발(09:00) 김은상, 이영재, 최태식 3명 최태식친구 차량으로 이동 언양에서
서상환내외 탑승 청수골 산장앞 10:20경 도착 상견례, 간단한 몸풀기 후 일정시작
구진회친구는 전날(5/14 14:00부터) 혼자서 영축산, 신불산 등산 후 혼자 야영, 점심시간 만남.
-. 등산코스 : 청수골산장(10:40) - 청수좌골 - 심불평전 입구(12:00) - 갈림길 - 단조산성 - 단조늪 지대 -
쓰리랑릿지 - 신불평원 - 신불재 - 대피소(13:40) 중식 - 신불산 정상(15:30) - 이정표 - 암릉전망대
- 암릉구간 - 임도 - 파래소폭포 하산 입구(급경사) - 파래소폭포 - 신불산자연휴양림- 백련사 -
청수골산장(원점회귀) (18:00)
-. 등산시간, 거리 : 약7시간20분(놀다가 걷다가, 실제 등산시간 5시간 30분), 걸은거리 13~14Km 정도
2. 등산후기 : 차량 2대로 각자 출발하여 청수골산장 입구에서 10시 20분경에 만나 다들 반갑게 인사~ 최태식친구의
구령에 맞춰 몸풀기를 10여분 등산준비를 하는 중 상돈친구 베낭 준비해 온 음식무게만 40Kg이라고~
뭐라꼬? ㅎㅎ... 조금씩 분산하여 등짐을 꾸리고 기념으로 한장박고 출발~ 근데 형득이 얼굴색이 좀
이상타고 태식친구가 뭔일 있었냐고 다그친다... 어저께 훈련을 쪼메 했드만 오늘은 힘이 좀 든다 아이가
니 그렇게 따라다니면 큰일난다~ 이틀 연속은 무리다고 하면서 냉랭한 원망의 시선이 한넘에게~ 이때
부터 걷다가 쉬다가 그럭저럭 신불평원에 도착하여 사진찍기에 다들 신났다~ 간밤에 추위에 떨었을
진회친구와 극적으로 전화가 연결되어 배고픔을 참고 대피소까지 조금 무리하게 이동~ 맛나는 점심,
펼처보니 가관이네~ 시골잔치집 분위기, 이렇게 높은산에 수육에 발렌타인, 영재가 신나서 안먹는 술을
벌컥벌컥~ 니 괜찮겠나? ㅎㅎㅎ 괜찮다 기분좋다~ 다들 정상 가는 길이 넘 힘들어(그렇게 먹어 댔으니
힘들지) 정상에서 사진찍고~ 전체일정이 늦어 서둘러야 할 것 같아 출발하여 10여분을 걷다가 한친구
간월재가는 길은 따분하니 잼있는 길로 가자는 말에 다들 신났다~ 고생길인줄도 모르고... ㅎㅎㅎ
여기부터 파래소폭포까지는 약간의 임도구간이 있지만 거의 암릉, 급경사, 돌무더기 구간임(잘 다니지
않는 구간임) 좁은 미로 같은 나무사이로 한참가다 어라~ 한사람이 안보이네~ 영재가 없다... 고함을
지르고 호르라기를 불러도 별 응답이... 이넓은 산속에서 들리겠나? 영재친구는 걱정 안해도 안 되겠나~
이때부터 영재는 낙동강 오리알 됐다오~ 힘들게 하산하니 폭포가 장관이네~ 발 담그고 머리감고 사진
찍고 영재가 차량 있는곳까지 혼자 열심히 갔다가 다시 돌아왔네~ ㅎㅎㅎ 영재야 걱정은 별루 안했다~
또 출발 휴양림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은상친구 베낭에 남은거 다내봐란다~ 간단하게 한잔하고 출발~
하산완료~ 울산으로 이동 김병철(기계)친구 운영하는 문수아구찜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해산~
하루전 먼저 산에가서 터잡은 진회친구 고생했다~ 그리고 차량제공, 운행해준 태식친구, 욱환친구
감사~ 점심을 맛나게 준비 해온 상돈, 슨상님 정말 감사~ 마지막 저녁대접 해준 상환친구에게도 감사
울산이라고 일땜에 부산갔다가 연락받고 열심히 왔던 복재친구도 감사~ 아쉬워 계속 전화했던 화식
친구도 감사~ 등산안내를 해 준 은상친구 감사~ 모두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요~
기다리던 친구들을 만나고 반가워서... 영재가 반갑게 맞아주고